여수 여행 하는 떠오르는 단어는 단연 여수 낭만포차가 아닐까 해요 ~ 여수를 여러번 갔었지만 기회가 없어서 한번 도 가보지 못한 여수 낭만포차를 드디어 가보고 왔습니다. 여수 낭만 포차의 느낌은 말 그대로 불야성 이였습니다. 불빛 조명이 뼈속 까지 설레이게 만드는 느낌 ^^ 젊은이들이 너무 너무 많았고, 낭만포차 자리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. 노래에서 처럼 여수 밤바다를 보면서 즐기는 술 한잔이 너무 신나고 좋았습니다.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인지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. 가격대비 음식이 너무 ㅜㅜ 이런 점은 조금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해요 ~~ 너무 폭리를 취한다는 느낌이 ~~ 그래서 여수 밤바다를 보면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너무 힐링되고 좋은 시간이였습니다. 이 음식은 여수 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