늦은 휴가로 다녀온 지라산 계곡 뱀사골 신선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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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늦었지만 올 여름에 지리산 계곡을 다녀왔습니다. 

코로나 때문에 조금 겁이 나기도 하고 , 일적인 부분도 겹치면서 못갈줄 알았는데~

늦게라도 시원원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오니 쌓인 피로가 조금은 없어지는 듯합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지리산 뱀사골 신선길을 걸어 보았습니다. 

비가 온 다음날이여서 별로 덥지도 않았고 깨끗한 느낌이 들어 더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온것 같습니다. 

 

평소 잘 걷지도 않는데 약 왕복 4Km를 걷다보니 조금은 힘이 들었습니다 ^^

 

 

 

 

 

비온 다음날이라 지리산 계곡에 물이 많아서 

물소리에 좋은 공기에 

평소에는 느끼고 볼 수 없는 것들을 한껏 보고 느끼고 왔습니다.

 

 

지리산 뱀사골을 산책후에 식사를 했던 곳입니다. 

지리산 자락에는 계곡에 인접한 이런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. 

 

탁 트인 공간에서 물소리를 들으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. 

 

이웃님들도 아직 휴가를 가지 못하셨다면 

가까운 계곡이라도 다녀 오시면 좋을 듯합니다.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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